캐릭터
황고나
귀농한 부모님과 떨어져 자취해서 살아가는 여고생
책임감이 무척 강해 주변에 약한 소리를 못하는 편
다른 사람보다 유독 껑이에게만은 감정적이고 솔직하게 대한다.
고양이 껑이
황고나가 키우는 코리안 숏헤어(삼색이) 수컷
황고나를 주인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동급의 친구로 생각하여 부려먹거나 심술궂은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다.
이공진
항상 1등만 하는 황고나에게 2등 콤플렉스가 있는 편이며 늘 라이벌처럼 감정적으로 대한다.
일본문화에 빠삭한 오타쿠이나 주변 시선을 의식해 일반인 코스프레 중
고양이 세이바
이공진이 키우는 러시안 블루 암컷
껑이와는 다르게 사람에게 매우 친근한 성격으로 이공진을 좋아하고 잘 따른다.
이승해
황고나와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베스트 프렌드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지만 가족의 반대로 키우지 못하고 있다.
시놉시스
여고생 고나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그런데 이 고양이 ‘뚜껑’은 사람 말을 할 줄 아는데!
고양이 일생도 사람 삶이랑 별반 다르지 않네?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일어나는 리얼 집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