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유일
#다정공#능글공#순정공#미남공#절륜공#사랑꾼공#미대생공
들이댔다하면 상대와 단숨에 친해지는 초인싸. 밥 잘 사주는 사람들을 따라다니다 '밥 잘 사주는 잘생긴 오빠' 온리원을 만난다.
처음엔 목표가 온리원이 사주는 밥이었다면 이젠 온리원 자체가 목표가 되었다.
온리원
#무심수#츤데레수#미남수#단정수#강수#까칠수#음대생
평소 마음에 들지 않던 유일의 끈질긴 연락 타령에 '먹고 떨어져'를 시전한다. 이 이상 엮이지 않으려 했지만 자꾸만 유일에게 끌린다.
시놉시스
"나 알아?"
"그냥 알기만 할까."
3년 전 자신에게 실연의 고배를 마시게 한 범인(?) 유일을 다시 마주친 온리원.
일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리원은 제게 관심을 보이는 일 앞에서 번호를 차단해버린다.
살면서 단 한 번도 거부 당한 적 없던 일은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리원에게 오기가 생기고 끈질기게 쫓아다닌다.
그 결과 먹고 떨어지란 이상한 오해로 관계를 가진 두 사람.
그후 더 이상 얽히지 않으려 했지만 리원이 실수로 일의 과제를 망가뜨려 버리고,
이때다 싶은 일은 리원과의 접점을 위해 졸업 과제 모델로 서주길 제안한다.
"누드로 피아노 연주를 하라고...?"
귀여워! 알면 알수록 차가운 모습과 달리 귀여운 모습이 많은 리원에 속절없이 빠져드는 일.
성격부터 취향까지 다르지만 에너지 넘치는 일에 점차 스며드는 리원.
졸업반 신분임에도 각자의 사정으로 학업과 거리를 두고 있던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함께 하는 날이 잦아질수록 점점 마음이 커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