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하율
고수익인 임상실험 알바에 참여해 실험 부작용으로 해가 뜨면 귀여운 ‘강아지로 변하게 된다.
강아지로 변한 상태에서 나리를 만나 그녀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나리에게 점점 마음이 가게 된다.
나리
강아지로 변한 하율을 유기견이라 생각하여 집으로 데려와 같이 살게 된다.
하율에게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시놉시스
고수익 알바라는 말에 임상실험을 하게 된 '하율'은 실험 부작용 때문에 해가 뜨면 귀여운 '강아지'로 변한다. 개로 변한 상태로 마주친 ‘하율’을 유기견이라고 착각한 ‘나리’는 하율을 데리고 살게 된다. 그렇게 하율은 강아지인 자신을 도와준 나리에게 점점 마음이 가게 된다. 나리 또한 영문도 모른 채 하율의 친절함에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된다.